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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지식 및 생활정보

치질 예방과 완화를 위한 자세 및 운동 팁

by 브레인셀러(BrainCeller) 2023. 12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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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질은 항문 주위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늘어나 생기는 질환으로,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누어집니다. 내치핵은 항문 안쪽에 생기는 치질이며, 외치핵은 항문 바깥쪽에 생기는 치질입니다. 올바른 자세와 운동은 치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 

 

치질의 종류

 

치핵

  • 항문 안쪽 혈관이 늘어나거나 뭉쳐서 생기는 덩어리로, 통증과 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치열

  • 항문 주변의 근육이 찢어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치루

  • 농양 고름이 생기고 배출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, 치열이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치질 예방을 위한 자세

 

장시간 앉거나 서 있을 때

  • 허리를 곱게 펴고 엉덩이를 의자 뒤쪽에 붙입니다.
  • 앉을 때는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에 꽉 앉히는 자세를 유지합니다.

서 있는 자세

  • 다리를 넓게 벌리고, 어깨를 펴고 가슴을 펴고 선다.
  • 허리를 펴고 곧게 선 자세를 유지합니다.

변기 사용 시

  • 발을 받침대에 올려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자세를 취합니다.
  • 힘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배변을 합니다.

 

치질 예방을 위한 운동

 

케겔 운동

  • 항문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.
  • 5초 동안 수축하고 5초간 이완하는 운동을 10회씩 3세트 반복합니다.

걷기

  •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  •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습니다.

요가

  • 엉덩이와 복부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  •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요가를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치질은 초기에는 미미한 증상일 수 있지만 방치하면 통증, 출혈, 궤양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치질이 의심되는 경우,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세요.

치질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입니다. 이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즐기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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